검찰 ->MB 구속영장 청구


법원 -> 구속영장 발부 여부 결정


22일 오전 구속영장발부 여부 결정하겠다고 했으나  연기하고  MB에게 영장실질심사를 통보

MB 영장실질심사 (쉽게말하면  구속영장발부 전에  당사자에게  최종변론 의견을 듣는것.

형사소송법상 원칙적으로 다 받도록 강제되어있다. )


MB는 여기서 듣도보지도못한 꼼수를쓴다.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한건 아닌데  나는 안나갈테니 나의 변호인을 데리고 심문하라고함

이렇게 되면서  포기를한것도 아니고 실질심사를 한것도 아닌 애매하게 되면서 스탭이 꼬임


구속영장발부 여부는 이제 법원의 선택만 남았다

서류상만으로  구속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하거나

다시 MB에게 구인장발부해서 영장실질심사를 한후 구속영장발부 여부를 결정하거나

역사적인 일이다보니 신중해야하는 측면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시간만 또 흘러가고있다


MB는 지난 기자회견에서 모든죄를 나에게 물어라 라는 말과 다르게

검찰에서는  모든혐의를 부인하며 측근들에게  전부 떠넘겼고 딱하나  10만달라 특활비 받았다는것만 인정한 상태이다

지금 MB는 개인비리를   보수진형에 대한 정치적보복으로  포장하는 프레임으로 나가고있다


이명박 배우자 김윤옥 같은 경우도  이팔성(전 우리금융회장)5억원 받음.

미국에 가서 3천만원상당 명품백받음.

3만달러가 들은 빽을받음(3만달러가들어있었냐 아니냐 논란이있었는데 정두언의원이 3만달러들어있었던것 맞다고

확인시켜줌 ㅜㅜ)

그런데 검찰내부에서는 현재 김윤옥에 대해서 조사여부 조차도 결정하지못하고있다.


노무현시절 박연차게이트 조사하면서  배우자 권양숙여사 부터해서 가족 모두를 소환하고 아주ㅈㄹ생쇼를하며

탈탈털때  결정적증거 하나없어도  정황만으로 수사했던게 지금에와서  역풍맞았던걸 얘기하며

MB가족 조사는 아에 생각조차 안하고있다는게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