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한미 정상이 단독회담 직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부 발언이 오역됐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반박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최근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했고, 문 대통령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트럼프 대통령은 "통역이 필요 없겠다"며 그 이유를 언급했다. 이 이유가 오역 논란에 휩싸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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