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1일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중간 수사결과 발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표 시점은 2일로 예정됐다.

특별수사팀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12년 대선을 전후로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수사했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기업에서 조성된 비자금 흐름을 상세히 파악했지만 대선 캠프 주요 인사에게 전달됐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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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그란도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