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칭 스미싱

혹은

 

‘실시간속보세월호침몰 사망자 25명 늘어 더보기 이런식으로 오는 문자들

 

새로 발견된 스미싱

 

전부다 스미싱입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와중에 저딴 짓 하는 거 보면 제정신 아닌듯

 

 

거기다가 실종자 가족한테 가서 돈요구 놈들도 있답니다.

 

돈을 주면 아이를 배에서 꺼내주겠다"는

이른바 '브로커'가 활개를 치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여객선 침몰 나흘째인 19일 실종자 가족(학부모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은밀하게 접근해와 돈을 요구하는 브로커가 활동하고 있다.

이 브로커는 자신을 민간잠수업체 관계자라고 설명한 뒤

"1억원을 주면 아이를 배에서 꺼내주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학부모대책본부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을 경기교육청과 안전행정부·해양수산부·단원고 관계자 등으로

구성 된 '가족지원 상황실'에 통보했다.

현재 가족지원 상황실은 이같은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실종자 가족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확인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40419n0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