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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 전국의 강과 바다, 계곡에서는 크고 작은 축제 10여 개가 일제히 개막 축포를 터뜨려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가득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북상 중인 태풍 '나크리'가 축제 분위기를 꺾을 수도 있어 축제 관계자들은 태풍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목포해양문화축제와 정남진장흥물축제를 비롯해 부산바다축제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평창더위사냥축제예천곤충페스티벌칠갑산세계조롱박축제괴산 둔율올갱이축제화천토마토축제정동진독립영화제홍천찰옥수수축제부안 님의뽕축제 등 주요 축제들이 이날 일제히 서막을 열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한여름 불꽃축제가 노가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