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협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권도 승부조작은 체육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일 정도로
만연한 상태다.  오용진 전 태권도협회 수석부의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현 태권도계의 민낯을 폭로했다.
 
오 전 부의장은 승부조작과 관련해 “(심판이 소신을 지키면) 왕따를 당한다”며 
“(승부조작에 가담하면) 동메달은 1,000만 원, 은메달은 2,000만 원, 금메달은 4,000만 원
 이렇게 소문이 파다하다"고 태권도계의 승부조작 실태를 밝혔다.




오죽 억울하셨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저런 인간들때문에....

잘못된걸 바로잡는데 목숨까지 걸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