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은퇴이후 NBA인기는 하락하게 되고 맥도날드나 게토레이 나이키 의 브랜드 가치도 하락해서 경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리그의 흥행을 위해서 꾸준히 팬들과 NBA는 그를 대신할 스타를 찾게되고

 

코비 티맥 빈스카터 알랜 아이버슨등의 스타가 계속 등장하지만 경기 자체를 지배하던 그의 모습을 찾아보긴

 

어려웠습니다     

 

제임스가 등장하기 몇년전부터 괴물이 하나 등장할거란 소문이 돌았었습죠....

 

실제로 03년 드래프트는 조던과 하킴 올라주원이 나왔던 해 이후로 가장 핫한 해였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르브론과 카멜로 앤써니를 알 정도로 유명한 라이벌이었고 그 외에도 다르코 밀리시치

 

드웨인 웨이드 크리스 보쉬등 엄청난 선수들이 있었거든요....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던 드래프트 결과 1순위는 클리블랜드가 가져가게 되고 1픽을 기대하던

 

멤피스나 덴버는 절망했죠....

 

 

 

뚜껑을 열어본 르브론은 기대 이상의 대박주였습니다;;

 

데뷔시 포지션은 포인트가드....2미터 3cm에 113킬로나 나가는 거구지만

 

발은 왠만한 포인트 가드들 보다 빨랐고 시야도 넓었으며 운동능력만은 조던을 능가하는

 

짐승이었죠....그냥 괴물 그자쳅니다.... 피지컬 하나만 놓고 봤을때는

 

역대 최고라고 생각될정도죠.... 포인트 가드처럼 뛰고 슛팅가드처럼 던지고 스몰포워드 처럼 돌파하고

 

파워포워드 처럼 부딛히고 꽂아버림.... 그냥 NBA게임할때 모든 능력치를 최대로 놓고 만들었을때

 

나올수 있는 캐릭터 정도라 보심 됩니다

 

 

 

대충 수상 내역을 읊어보면

 

04년 신인상

 

정규시즌 MVP 09년 10년 12년 13년

 

08년 12년 올림픽 금메달

 

12 13년 파이널 MVP

 

NBA 퍼스트팀 8회

 

세컨드팀 2회

 

올스타팀 05년부터 14년까지 10년ㄱㄴ

 

09~13년까지 5년연속 디펜시브 퍼스트팀

 

06년 08년 올스타 MVP

 

우승 2회

 

 

 

클러치 타임에 다소 약하고 멘탈도 강하지 못해서 까는 팬들도 많지만

 

현재로써는 조던의 커리에어 근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사실상 그에게 닿기는 불가능 해보임;;)

 

클리블랜드에서 답이 안보여서 마이애미로 떠나면서부터 안티도 많아졌고

 

그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실력에 대해서 의심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