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플레이타임 600시간을 넘긴것을 인증하고 글을 쓰도록 하겠다.
필자는 KOR_EPIC 이라는 이름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작년부터 플레이를 하면서 모노에서 희귀템을 파밍할때 효율적이지 못하게 플레이를 하는 분들을 많이 봤다.
오로비스 보스템을 노리는것이 아닌 에코보상이나 극도로 희귀 템을 파밍할때의 방식이다.
(해당 방법을 알고 있는 유저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를 해주길.. 초보들을 위한 글이다.)

일단 맵에 진입하고 나서 어떤 몹이 나오는지를 확인 할 필요가 있다.
라스트에폭에서 쉴드를 치고 있거나 중, 대형 몹에서 조각이나 신상, 고유템이 상대적으로 잘 떨어진다.

맵진입하고 나서 소형몹들이 보인다 하면 안전성을 다 채우기전에 퀘만 끝내고 바로 나가버리면 된다.
하지만 중, 대형몹이 계속 보이고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다 싶으면 안전성 다 채웠더라도 지도를 다 밝히며 모든 몹을 다 잡아준다. 

필자는 이방식으로 하루 2~3잠 1~3개정도는 평균적으로 먹는듯 했다.

[정리]
- 중, 대형몹 위주 사냥. 없으면 빠르게 클리어
- 버프장판 몹, 쉴드몹 이 있다면 모든 몹 다잡기
이 두가지만 노리면 된다

소형몹이 판을 친다면 과감히 퀘몹만 잡고 바로 모노를 빠져나와 다음모노를 가는것을 추천한다. 소형몹 다 잡고 있어봐야 템 안나오니까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냥 퀘보스만 잡고 바로 빠져나와라. 

필자는 소형몹에 중형몹 하나 이런 무리로 이루어져 있다면 그냥 퀘보스만 잡고 바로 나와버린다. 
기본 중형몹이 잇고 대형이 같이 껴져있는 맵은 모든 몹을 다 잡는 방식을 택한다.

사람마다 방식은 다르지만 초보들은 모르는 파밍방법이기에 공유하고자 글을 썼다. 그럼 배가 고파서 이만



-추가
이내용의 근거에 대해서 적지를 않아서 추가로 적는다.
실제로 사냥을 하다보면 쉴드나 버프장판을 깔고 있는 몹을 잡았을때 샤드나 신상을 자주 떨구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중, 대형몹이 버프장판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소형, 중형, 대형의 드랍율은 다르지 않다. 다만 이 버프장판을 가지고 있는 중, 대형몹에서 추가적인 드랍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볼수 있다. 

그럼 목이 말라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