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올라온 중학교 1학녕 학생이라고 합니다,.,.(8월6일)

 

저 맑은 영혼이 보는 지금의 세상은,.,.우리의 세상입니다,.,.,

우리의 할아버지,아버지를 이어 30대 후반으로 접어든 나의 세상이기도 합니다,.,.

권력과 자본이 만든 세상은 가만히 있으라 하며 노예처럼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실은,.,,돈앞에 무릎 굻고 사치심과 허영을 자존감으로 알며 무사안일 주의로 다시금 돌아간 현 시점,.,.

그대 행복 하십니까,.,.진정으로 행복이 무엇인지,.,,.그것은 개인의 차이에 있겠지만,.,.

저 어린 아이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합니다,.,.,.

저 맑은 영혼들이,.,.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 더 이상의 희생과 불행이 이어지지 않길 바라며,.,.

또 다른 비극이 나의 가족과 친구를 고통스럽지 않도록,.,.

 

우리는 나아 가야합니다,.,.,.,.

좀더 진취적이며 근본에 어긋남이 없이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이 그렇게 나아 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