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여왕이 주력군을 형성하는 형태입니다. -_-;;

무장갑 175의 강력한 몸빵 + 수혈로 바퀴보다 나은 몸빵을 보입니다.

참고적으로 바퀴는 중갑 145입니다.

지상 사거리는 같구요.

 

 

 

 

연겜을 몇판 해봤는데 아직 운영이 익숙치 않아 돈이 많이 남고 지는 형태가 되기도 하고,

이기기도 합니다.

(일단 애벌레 펌핑은 절대 하면 안되는듯 합니다.. -_-;; 부화장은 많고 여왕 마나도 아껴놔야 하고..

점막을 펴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대공은 종결자 간지를 냅니다.

 

사거리7의 저그 최장사정포 대공포라는 점이 아주 주효하죠.

 

즉, 상대의 공중군은 거의 무시할 수 있고, 모든 종류의 공중류 날빌에서는 해방됩니다.

 

 

 

 

또한 무가스 생산이라는 점은 극심한 가스난에서 해방시켜줍니다.

 

즉, 맹독 웨이브+여왕 이라거나 개때감염충+여왕 등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애벌레 기반이 아닌 생산방식입니다.

 

 

 

 

즉, 돈이 남아도 여왕을 찍지 못해서, 생산전용 부화장이 필수적인 전술로 사료됩니다.

 

또한 사신날빌에서도 제법 해방됩니다.

 

물론 사거리1차이를 이용한 짤짤이에 능한 사신이라면 문제가 될수 있으나,

 

14 선가스 빌드 -> 바퀴 로 방어하다 사신 불곰 콤보에 털릴일은 없습니다.

(선가스는 절대 할필요가 없습니다.. 빠르게 2여왕만 확보하면 됩니다. 불곰콤보땐 3~4여왕까지 나오구요)

 

 

 

 

 

특히, 마나유닛이라 어그로가 높습니다.

이는 주요딜러들(특히 맹독충)을 살려서 인파이팅시키는데 상당히 좋은 조합이 됩니다.

 

어차피 다수 여왕을 운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수혈은 팍팍 쓸수 있고, 무장갑 175라는 울트라 이전 최대의 몸빵은

상당히 재미있는 전투양상으로 흘러갑니다.

 

 

 

여왕의 상성이랄 유닛은 딱히 없습니다.

단지 스플래쉬나 DPS가 낮기 때문에 각종족의 기본유닛에 털리는데,

이는 기본유닛 킬러인 맹독충과 자원적, 전술적 조합이 아주 좋아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중반 염충이도 기본유닛에 상성이죠.

 

 

 

물론 탱크도 문제가 됩니다.

근데 왜이러시나요 뭐 다른전략은 탱크가 문제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탱크는 여왕을 앞세운 염충이의 기생충밖에 답이 없는 듯 합니다.

(가스는 충분합니다. 썩어납니다.)

 

 

 

 

개때 감염충+여왕으로 8신경 꽂고 여왕으로 맞다이다이를 떠봤는데,

감염충의 생존율도 아주 높습니다.(염충이 수혈+여왕의 높은 어그로)

 

점막이 없으면 잉여잉여 여왕이지 않나요 하실지 모르겠는데,,

여왕이 썩어나다 보니 종양 밭이 가꿔집니다.

 

멀기로 유명한맵(사막오아시스 등) 이 아니면 상대 진영에 밀고 들어가는것도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특히 가스난에서 해방되서, 울트라도 잘나오고, 울트라가 뜨면 수혈받는 울트라의 미칠듯한 생존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현재 빌드와 운영을 연구중입니다.

 

15본진부화장-산란못 정도의 빌드가 괜찮은듯 합니다.(아직 확실한 건 아닙니다)

여튼 상대가 8병영 사신 정도가 아니면 그외의 모든 날빌은 막아집니다.

(물론 캐논러쉬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4차관 러쉬도 여왕+맹독으로 막아집디다

 

 

 

 

어차피 점막밖에 나가면 잉여되는 저그라 연구하다보니 별짓을 다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