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후반기 예정되었던 전직업 대규모 개편 '연합의 진격' 업데이트가
11월 17일부로 그 두번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다양한 컨텐츠와 시스템도 많지만
모토가 '직업 개편'이었던만큼 사람들의 관심은 직업간 밸런스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지난 2번의 업데이트를 인벤 식구들은 어떻게 평가하는지, 설문조사를 마련했습니다. :D



아란/에반/레지스탕스 - 연합의 진격 1차 업데이트



10월 26일 연합의 진격 1st 업데이트에서는 아란, 에반, 레지스탕스의 개편이 있었는데,
아란의 문제로 지적받았던 콤보 지속시간, 파티지원 버프 부재 등의 문제점이 해결되었고
에반의 문제로 지적받았던 공격속도의 단점은 개편을 통해 크게 상향조정 되었습니다.



레지스탕스 직업군에서도 배틀메이지의 오라를 하나밖에 쓸 수 없는 문제를 비롯,
와일드헌터의 재규어에 캐릭터 판정이 없어 아이템 획득이 어려웠던 부분등이 수정되었으나
메카닉을 비롯해 레지스탕스 유저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핵심적인 문제점들은
개편을 통해서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의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표시로 설문당 50이니가 지급되니다.
인벤식구 여러분의 평가는 어떠한가요? :D





















모험가/시그너스/궁극의 모험가 - 연합의 진격 2차 업데이트



11월 17일, 테스피아를 통해 예고되었던 연합의 진격 2nd 업데이트에서도 역시
모험가/시그너스/궁극의 모험가 직업군이 그 개편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기동력이 낮았던 전사직업군에 '러쉬'스킬이 새로 생겨나면서
그동안 느린 이동속도를 참아야 했던 전사직업군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마법사 직업군의 경우 공격력/공격 횟수 조정의 형태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나
보스레이드에 참가할 수 없는 마법사 유저들의 근본적인 불만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궁수 직업군의 경우는 지난 2011년도 상반기 JUMP! 패치에서 가장 강했던만큼
그 상향의 폭은 크지 않습니다. 다른 직업군과의 보조를 맞추어 소폭 상향이 진행되었습니다.


궁극의 모험가 경우 테스피아를 통해 건의가 많았던 HP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으나,
부족한 인벤토리의 문제는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시그너스 기사단은 여제의 축복이 24Lv에서 30Lv으로 늘어나면서 다양한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나,
소울마스터의 경우 버프형 파이널어택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등 정작 캐릭터 자체의 능력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며, 시그너스의 개편 역시도 수치적인 부분에 그쳤다는 평이 많습니다.







다음의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표시로 설문당 50이니가 지급되니다.
인벤식구 여러분의 평가는 어떠한가요? :D






















이런 직업 좋아졌다/나빠졌다!



지난 1차/2차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된 다양한 직업들 가운데
인벤식구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아진 직업/그대로인 직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개의 투표는 최대 10개 항목까지 복수 참여 가능하며,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전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설문당 100이니가 지급됩니다 (__)
















메이플 인벤 식구들의 평가는 어떠한가요?



이것으로, 넥슨이 우리에게 공표했던 세 번의 큰 업데이트 중 두 번의 업데이트가 지나갔습니다.
이에 인벤에서는, 지난 2회의 연합의 진격 업데이트를 투표를 통해 평가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12월으로 예정된 도적/해적의 대개편 업데이트.
"이름 빼고 모든 것이 다 바뀐다"고 할만큼 대대적인 개편이 예고된 가운데
이후 메이플스토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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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Helka
(Helk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