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S에서 데이터센터 몇곳을 골라서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 패치 적용시 CPU 성능저하 정도를 테스트 했는데 CPU 성능이 최대 60%떨어져 정량치를 측정하기 곤란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IT 업계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나와서 중간 간부급에서는 도저히 임원진에 보고를 못 하겠다며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였다. 인텔 제품을 대체할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것을 더 큰 문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일단 데이터센터 외 상대적으로 성능 저하 정도가 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인용 PC부터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들었다”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4&aid=0000058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