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이아가 본섭에 적용되면서

케릭이 생성되면

작업장들은 오토케릭에 쫄 붙여서 무한으로  찍어낼것이고

쟁혈도 작업장에 붙여서 무한으로 찍어낼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이 게임을 지탱시켜주는

다수의 선량한 유저들에게 상실감을 안기게 될 것이며

또다시 유저이탈을 가속하는 결과를 낳을것이다.

 

그래서 .. 나는 새로운 꽁치 처치법을 제안한다.

 

사냥터에서 파티 후에 2분이상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캐릭터는

아무런 경험치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경험치를 먹고자 한다면 2분이내에 어떻게든 움직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소환후에 그냥 쭈그려 앉아서 몇 시간, 몇 일 동안 경험치를 먹으며

오토작업장 배불리는 유저와 오토작업장은 사라질 것이다.

 

운영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건전한 다수의 유저를 지키지 못한다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