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끼워파는 모자가 실은 5만원이다(꽤 괜춘함)

둘째, 통던대기창에서 빤스차림은 너무 민망하다

셋째, 리폼된 수영복은 어딘가 평복스러워 의외로 맘에든다(그냥 상의탈의하고 이쁜 바지 입은 느낌)

for the conclusion,,,

5만원이 아깝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아리송하다

정작 본판 수영복이 그닥 마음에 안든다는게 함정이네요 ㅋㅋ 빤스부분 자체가 너무 기저귀틱하고 블링블링해요... 게다가 가운은 항상 느끼지만 달릴때 개어색.. 아랫부분만 좀 펄럭이고 전체적으로 몸에 착 붙어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