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참 오래 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파스칼 소식 덕분에 마음이 기우는건 어쩔수 없는듯 - _-;;;

 

사실 해봤자 디3 정도인데 싶기도 하지만 거참 ;;

 

 

암당의 480 소식도 있고 1060 7월 소식도 있고 한데 사실 지금 컴 성능이 뭔가 업글 하기엔 참 애매합니다.

i7-970 3.2 (무려 1세대임) / GTX570 / 지스킬 DDR3 24 GB / 샘슝 SSD 830 512GB / 기가 오딘 900W /

오버로 놀다가 작년 쯤에 램타 풀고 시퓨 오버 풀었습니다 그냥 =_=;;;

 

 

지금 사용에도 뭐 그다지 불만 없기도 하지만가끔 게임 하다가 프레임 끊겨서 겸사 겸사 바꿀까 고민은 하는 중인데

1세대 CPU에 1080은 과해도 너무 과하고 -_-;;; 일단 뭔가를 바꿀까 고민은 되는데 마침 1060 / 480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둘 중 뭐가 됫든 GTX 570보다 배로 좋을테니 ㅡ,.ㅡ 살까? 싶은데 제 걱정은 이겁니다.

 

과연 현 상태에 1060이든 480이든 달아 주는게 과연 정상적이냐?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아닌가? 란거죠 =_=;;;

i7이 한 4세대만 되도 이런 고민은 안하겠지만 ;;;

과연 이 기회에 글카를 조금 손봐주는게 좋은 판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