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주차 계획에 맞춰 일차 계획을 잡고,
밤에는 결과물을 보고 후회하는 찻집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건 이렇게 작은 일부터 시작하네요.

의욕만 넘치고 그걸 따라가지 못하면 매일 실패하고 학습된 무기력함이라는 최악의 무기를 만들어갑니다.

조심해야겠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마격 감사하구요.

대체휴일이신분도 아니신분들도 모두 즐겁고 따스하게 자기가 선호하는 음료를 하나씩 드시면서 하루를 지내시기 바래요.

전 커피를 마시는 이유가 어느덧 기호품이 아닌 이거라도 마셔야 깨어있을거 같다는 카페인 중독이네요.

구미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