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상은 거의 없다시피하네요.

급 땡겨서 '오오 지금 봅니다!'라는 마인드로 받아놓곤 금새 식고 그렇게 냉장고 구석에 시기 모른 채 곰팡이 피어나는 북어포 마냥 애니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대신 닼소랑 금손이 되기 위한 수련이 자리잡았네요.

베르세르크의 간츠가 이마이 처절했을 것 같단 생각에 푹 빠져서 하고있어요.

거진 2시간 동안 조용한 애게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