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중국드라마 보시고(고방부자상 같은) 

 

만화라 해봤자 짱구는 못말려, 안녕 자두야, 꼬마어사 쿵도령 같은

 

어린이용 건전한 애니만 보시던 저의 MOM이

 

거실에서 마늘 까면서 기어와라 냐루코를 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거 입덕 각인가요 ㄷㄷ...?

 

('free' 같은 애니보여주면 좋아하시려나요..흠..)

 

(집이 보수적인 성향이라 전 숨덕모드였는데... 엄마가 먼저 덕밍아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