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비교를 하자면 펜티엄 2로 와우를 돌리는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어거지로 하면 가능은 하겠습니다만...

일단 일차적으로 용량 문제가 심각해서 외장하드를 꼽은 Vita를 써야 할수도 있겠네요. 애초에 지원도 하지 않지만...

50기가가 넘는거를 게임 하나당 1~2기가밖에 안하는 Vita로 돌리려면...답이 안나옵니다. 축소도 정도가 있죠....

둘째로 스펙의 문제입니다. 최적화를 아무리 한다 치더라도 아무리 넵튠이 그래픽 중시형 게임이지만 Vita에서 쾌적하게 돌릴정돈 안됩니다.

영상만 받아서 하는 Vita 리모트 플레이를 해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넵튠 VII를 리모트로 돌리면 엄청나게 끊어집니다.

리모트도 이정돈데 이식하면....

아마 이식이 되더라도 풀버전을 그대로 즐기는게 아닌 스토리랑 시스템만 이식한 방식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