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빛별시아 입니다. 

저번에 도배글에 이어서 ... 사진을 정리하다가

신데마스 무대탐방을 갔던 사진들부터 업로드를 해야겠다! 하여

글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이 정말많고 애니장면도 같이 삽입되다보니

글의 길이가 어마어마할것으로 예상되네요


따라서 3부작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만 너무길다 싶으면

4부작으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우선, 시부야 역에서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부야 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사람이 많으며, 큰 건물이 엄청 많습니다 ..







시부야 린의 배경으로 나오는 건물이 중앙에 버티고 서있습니다. 

앞은 교차로이며, 횡단보도를 기다리고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하더군요. 










우즈키가 기다리고있던 장면입니다. 

초록색 버스는 실존합니다...








조금 구도가 다르긴 하지만...

시부린 뒤로 보이는 간판이 저기 있습니다 ㄷㅅㄷ..








엄청난 인파!!!

여기서 친구들을 기다린다해도

서로 못찾지 싶어요 ㄷㄷ...







전철이 지나다니는 다리와 아래로 지나다니는 길이 있습니다. 






시부린의 첫 등장... (은 사실 본가 아이마스에서도 나왔지만) 장면에서 나오는

아이를 위해 인파를 멈춘 곳인데 말이죠...

이 많은 사람들을 비켜나게 했다고..!?







저 뒤에 간판이 원래 지도와 시계여야 하는데 ..

저 광고판이 맞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지요








시부린 왼쪽 뒤로 보이는 알수없는 그림을 보시면

저 간판이 맞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저 지도랑 시계인줄알고 엄청 해맸습니다 ..







간판 위의 전등을 보시면 또 맞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뒤에 건물도요 ...









애니장면에서 미호는 여기서도 등장..(간판이지만)



여기까지가 다 하치상 근처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조금 이동해보면



이런 건물이 나옵니다. 저 건물의 오른쪽 계단이 바로!!








리카가 나온 장면입니다. 

뒤 건물은 아디다스였군요 ..







유닛 데코레이션이 나온 장면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이동해보면







이런 곳이 나옵니다. 

그냥 건물과 건물이 이어진것같지만

엄청 큰데다가 .....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기도 ㅁ자형태에 x자로 꼬여있는 횡단보도라서 사람이 굉장히 많이 지나다닙니다. 

길을 따라서 쭉 이동하면






시부야 역에 걸린 간판의 멤머가 여기서도 보이는군요. 

게임센터입니다 !






뒤돌면 이런 느낌이네요







리카 단독샷이 나온 장면!

음식점같은데 가격은......






리카미카가 있던 장면. 

분명 아이마스 장면인데

게임센터에는 러브라이브 뮤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시 살아나줘 뮤즈 ....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센터 내부는 담배냄새가 심했고 .. 윗층에서는 VR 게임같은게 있던거로 기억합니다만

시간대가 맞아야 할 수 있는것같았어요



자 다시 시부야 역으로 돌아와서 다른길로 가면






타이토 게임장입니다. 

태고의 달인 대신 크레인 게임으로 가득합니다....

(저 여성분 못뽑았...읍읍)






뉴제네가 달려가는 길은 정말 길목에 신사입구가 떡하니 있습니다. 






로손 편의점 옆을 지나쳐 달려갔네요. 



요 신사는



믜나믜와 치에리, 카나코가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나옵니다. 





뉴제네가 달려간 그 길로 계속 가보면







아냐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무가 가려서 햇갈리지만, 뒤에있는 건물을 잘 봐주세용







손이 큰걸까요 핸드폰이 작은걸까요 ㄷㄷ...






아냐가 기다리는 신호등입니다. 




길건너다 말고 횡단보도 중간에서 사진찍으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습니다. 






이 근처 사거리의 건물들도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유닛 캔디 아이랜드가 걸어오는 육교입니다. 

사실 바닥에 저 풀이 ... 제 사진 왼쪽의 풀이 아니라

차도에 있는거라서 ... 

목숨걸고 찍을까 하다가 관뒀습니다 .....








유닛 데코레이션의 장면. 

저 치킨집은 사라지고 

다른 건물이 들어와있습니다. 예전엔 정말 치킨집이었나 보더라구요

여기서 길 건너를 보면






란코와 유닛 에스터리스크가 손을 흔들던 곳으로 추정되는 

간판과 문이 보입니다.


다시 앞으로 더 가보면








기숙사 3인조인 미쿠, 아냐, 란코가 지나가는 길입니다. 

자판기는...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








조금 더 가면 육교가 나옵니다. 

육교 위에서 정면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요 사진은 실제 사진이랑 겹쳐있네요 ㄷㄷ..

실제로 있는 가게입니다. 레스토랑같네요

공사중인지 차량이 가리고있었습니다 ㅠㅠ







이 장면은 미카 리카 때문에라도 정말 찍고싶었지만

애니장면을 잘 보시면 전철을 타는곳입니다...

저거 JR 선이라서.... JR 선을 타질 않았기에 찍지 못하고 비슷한 곳을 찍어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지하철은 해당 역에서 구매하여 넣고들어간 티켓으로는

그 역에서 다시 내리질 못합니다... 반드시 이동해서 내려야해요 ㅠㅠ



다시 시부야 역으로 왔으니

시부린과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자취를 찾아가보겠습니다. 







지나가는 여학생들...은 없었습니다. 

이 자판기를 지나 앞으로 쭉 걸으면




신사가 보이는 길이 나옵니다.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찰칵!







시부린과 프로듀서의 장면입니다. 

위의 신사와는 다른, 마주보고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가게와 횡단보도!



사진찍다가 잡혀가는거 아니겠지 ...

귀찮게 구는 프로듀서를 구해주는 시부린! 






당연한 얘기겠지만

강아지는 없었습니다. 

실망...






애니 장면에 나오는 저 교복이... 참 이쁘다 싶어요

여기는 골목길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계속 앞으로 걷고 걷고 걸으면






시부린의 학교가 나옵니다. 

학교 정말 크더군요 ;;;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해가 질때쯤 되었습니다. 

다행히 하교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서 ... 하하..

저번에 하루히 성지순례 갔을때는 딱 하교시간이라서

사진찍는데 학생들이 이상하게 쳐다봤었는데 ....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학교의 오른쪽으로 나있는 골목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주택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 길로 나와서 쭉 걸어갔습니다. 




유닛 에스터리스크가 지나가는 장면입니다. 




실제 있는 건물이에용







타다 리이나의 뒷모습이 나온 장면...이랄까요. 

후후..



이것으로 첫번째 성지순례 글

시부야 편을 마칩니다. 



잘 보시면 아실지 모르실지...

미카, 리카, 미리아가 에스컬레이터 타는 장면에서의 저 사진은

하라주쿠에 있는 거리를 걷고난 뒤 돌아오며 찍은 사진입니다. 

그 다음 트라이어드 프리무스의 자취를 밟은거구요. 


하지만 사진이 너무 복잡해질것같아서

다음 글로 넘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만해도 엄청난 스압이네요 .. 하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