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당분간 안 볼려 했는데...

멘탈케어할 애니를 봤어야 했는데 ..

어찌됬든 하루만에 다 봤네요

굉장히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들었고
그냥 복수이야기라는 정보만 알고
믿고 봤는데.....


음...음음........

뭔가 통수에 통수에 통수에....

뭐 다 죽는건 그렇다 쳐도...

라자냐....
보면서 맛있겠다 생각했는데...
예상은 했는데도 허허허


결말이 열린결말이라 그런가
허무하네요

복수라는게 그렇게 묘사되긴 하지만
음음


요새 나이트런을 안봐서 그런지
멘탈이 자주 상하는데

마음을 케어해줄 애니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제목인 91days가
복수를 위해 여행한 날을 의미하는 걸로 아는데
날짜라던가 잘 안드러나서 아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