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노벨 이전에 한국 판타지소설에 빠져서 1990년대 작품부터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유명한 작품은 다 봤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게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처음부분에 엄청난 설명충 극혐반응도 일어나고 몬스터로 살아간다는 소재들이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5권 이상을 정상적으로 넘어가는 소설들은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처음부터 너무 먼치킨 성향으로 가는건 아닌가......하는 걱정도 들고... 소설보다는 코믹스로 가볍게 나가는게 좋을것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