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동인 작가중에 조우노세라는 사람이 있어요
작화가 뛰어나고 유머감각도 있지만 비판도 많이 받는 작가입니다.
이유는 이사람이 식인이라는 소재를 많이 쓰기 때문이에요.
진격의 거인이나 기타 다른 작품에서는 식인이라는게 그리 비판받지 않는데 반해 조우노세가 비판받는 이유는 요괴라고 해도 그게 소녀의 모습이기 때문일까요?
저로서는 상관없지 않나 싶긴 합니다.
사람이 다른 종에게 먹힐수도 있지 뭐 라는 느낌?
온갖것 다 먹는 인간이 다른 종에 먹히면 안된다는건 너무 인간중심적인 가치관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