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영화 끝나고 올라온 마크!
쿠미코 등신대나 팜플렛 등등 찍었지만 용량 문제때문에 패스.. 


오늘 7시에 동대문에서 있었던 시사회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정말 쿄애니는 작화로 모든것을 압살하는군요.. 음악도 영화관에서 들으니 장난 아니었습니다
스토리는 총집편이라 많이 생략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네요. 
레이나-쿠미코 러브(?)라인과 레이나-카오리(같은 트럼펫 3학년 선배)의 대결 구도가 주 스토리라인으로 쓰였습니다
하즈키, 나츠키, 사파이어 등등 주조연들 이야기가 잘린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전국대회 진출을 결정짓는 연주회 장면은 정말 엄청났네요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