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세가 점점

과금이 심하거나, 가챠만으로 이루어진 게임에서의 유저 이탈율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상위 1% 유저들의 과금력이 나머지 99% 과금력보다 크기때문에

게임회사들은 상위 1%를 노리고 가챠시스템을 절대 빼먹지 않는다는게 큽니다



단순히 퍼블리셔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투자와 노력의 결과물로 실력과 랭킹 등의 지표가 이뤄지는 것보다

과금력으로 그걸 커버함을 넘어서서

랭킹을 유지하기위한 절대지표가 되어버리는건

유저들의 게임을 즐기는 방식에서도 문제점이 있다 라고 봐야겠죠




유저마다 즐기는 방식이 다를테니

그것을 단순비판 할수는 없습니다만

리니지 모바일이 나오면서 몇천만원 준비되었으니 서버 장악하러간다

이런 글이 등장하는 것만 봐도....

게임회사에서 가챠시스템을 뺄래야 뺄수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가챠형식의 게임을 줄이고 어쩌고 하는것보다

PC 온라인 게임이나 기타 PC 게임에서도

자신이 플레이함에 있어 재미있다 라고 느낀다면

어느정도 과금을 해주는 유저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돌이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나라 문화상

생각보다 쉽지않은 변화일테지만

스팀이 등장하면서 조금씩 지갑을 여는 사람이

늘긴 했으니... 점차 더 변해가리라 하는 작은 희망을 보고있달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