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한 7 8살때의 제가 지금의 저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때의 저는 사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때도 도서관에서 책 읽는건 좋아하긴 했지만 그때의 꿈은 고생물학자였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어릴때의 꿈을 이루지 못한게 되는거죠

그런 저를 보고 어린 저는 실망할지 아니면 그것도 좋네 라고 받아들여 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