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어..... 그러니까아....

12시때쯤에 일어났긴 했다만은 머리가 이상해서 멍때리고 뒤적거리는대 1시간쯤했고.

또 겨우 정신차리고나서 삐그덕거리는 관절을 이끌고 멍때리며 샤워하기를 30분.

또 밥좀 먹고뭐좀 하고나니까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렷군요.

.....흠

가끔 음주벤을 하시는 아조씨들보고 놀렸는대 제가 그중 하나가 될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