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덥습니다.

가만있어도 덥고,누워있어도 덥고,움직여도 덥고

샤워해도 더우며,선풍기바람이 따스합니다.

밤에도 덥고 습해서 밤잠을 설치기 일쑤이며

다른지역에서 "아~덥다" 하면 대구에선 "아~찐다" 라고 하죠

찜통더위는 대구특산물(?)



얼마전부터 오픈이슈게시판에 가끔 들러서 

사건사고.뉴스보는걸 대신해서 거기서 정보도 조금 얻기도하고,재미있는글도 가끔 보고있는데

애니추천게시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애니보는사람이면 대부분 추천할 모노가타리시리즈를 음 ..추천해놓으셧던데

애니게시판이 아닌곳에서 애니추천글을 본다는게 신기했달카나카나

밑에 댓글들을 보니 인식이 나쁜것도 있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하는분도 있어서 

조금은 유연하게 받아드릴수준까진 된건가 ..싶기도 하구요

어렷을때부터 만화나 디즈니영상으로 만화에 대한 인식이 좋을법도 한데..

꼭 애니는 왜 그렇게 인식이 변질되버렸는지..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전혀없다고는할수없겠지요

우리나라의 장점이있으면 다른나라에 문화에 장점도 있는건데 말인데요..

뭐 애니추천글을 다른게시판에서 보고 조금 기분이 좋아졌달카나카나


저라면 애니초심자에게 모노가타리시리즈는 권하진 않을듯 ..

캐릭터의 색깔과 이야기의 흐름 정말 좋지만 

절반이상이 만담형식의 말장난에 호응을 할수 있어야지

재미가 있는건데 ..거기에 흥미가 일어나야지 캐릭터의 색깔도 눈에 들어올거고..

이야기의 전개방식도 신선함을 느낄거고 ..연쇄적으로 좋은작품이다라고 느낄수 있을터인데..

저도 바케모노가타리 제일 처음에 봤을땐 중반까진 ..

음 ...........신선하네 응 그렇네, 이정도로 봤엇기때문에 (마요이 부터 빵~)

애니를 어느정도 본이가 재밌게 볼수있는 작품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이에게 애니를 권하게 될날이 온다면 학원,일상물을 추천해줄거같네요

자극적이지않고 학창시절 추억의 공감을 느끼기 쉬울뿐더러. 접근성이 좋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