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직장으로 택배가 도착했는데 부장님 시야에 들어와서..

또 뭔 택배냐고 하시길래...그냥 소설책입니다...라고 얼버무렸는데

갑자기 미소를 지으시면서....학교를 살리기 위한 아이돌 그룹을 보면서 위안을 삼냐???ㅎㅎ<-----------

?!!!!!!!!!!!!!!!!!!

저번에 도착한 러브라이브 택배를 보고 검색을 하셨던듯 합니다 ㅋㅋㅋㅋ

오....순간 심장이 덜컹......하면서.....저....정체가 들키다니....ㅂㄷㅂㄷ

다음에 부장님 귀에다가 대고 젠카이노~ 해봐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