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넨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물론 광클을 안하고 인벤 활동도 정말 적게 합니다. 제 닉네임이 좀 눈에 뛰고 딱지색도 눈에 뛰니 사람들이 생각으론 제가 활동을 많이 하는것처럼 인식 될뿐 별로 활동 안합니다. 오늘만해도 지금 새벽시간대에 있었고 아침에는 로그인 조차 안해죠.
뭐 인벤 활동도 그렇고 현실에서 활동도 점점 무감각해진달까. 너무 많은 사람들과 같이 지네다 보니 현실이 금방질린달까. 게다가 요즘 게임양도 줄이고 있는 추세지만 마음대로 안되네요.
빠는거라곤 냐루코 밖에 안봤는데 기여와라 냐루코는 딱 한번만 봤거든요. 그에 비해 토라도라는 8탕하다 중도하차;;
애니를 좋아한다기 보단 역시 예전부터 강조했지만 냐루코 성격이 너무 좋아서 하하;; 저런 처자 없을까...
뭔가 새벽인데 잠은 안오고 요즘 아침에 자고;; 불면증인가... 방금 드라큘라 영화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저도 사실 벰파이어가 되는게 꿈?입니다.는 영생을 살잖아요. 죽고 싶을때 죽고... 꿀잼일듯;;특히 여자 유혹하는 능력은 너무 갖고 싶네요.
그냥 새벽인데 뻘글은 쓰고 싶은데 왠지 짤을 추가하면서 글을 쓰면 더 읽기 괜찮?을것같해서요. 뭐랄까... 덜 허전하달까... 앞에 불면증이라고 했지만 사실 요즘 악몽을 꿔요. 무슨 꿈인지 저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악몽입니다. 사실 기억이 나도 왜 악몽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세계에 진행되는 이상한 이야기거든요.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이상하답니다.
워짜피 짤도 없는데 짤이 떨어질때까지 계속 이야기나 해보죠.
근데 이야기 거리도 떨어짐 ㅠ.ㅠ
월요일이 공강이라 월요일날 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시험공부하기엔 이르고 그렇다고 게임 하기엔 게임에 너무 많이 지쳤네요. 저도 어느분처럼 그림쟁이라던가... 아니면 적어도 애게분들처럼 애니라도 봐야되는데;; 애니가 안땅기니...
하.. 요즘 사는 계획이 없습니다. 사는 계획 생각하느라 바쁘달까..
이하 허접한 뻘글이였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