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휴가나온 친구덕에 열심히 달린저는 집에서 뻗어있었는데요

밤새 달린 탓에 낮까지 잠을 자고있던 저에게 전화가 오는겁니다

비몽사몽 전화를 받았는데

택배 배송 전화더라구요

누나가 시킨 택배인가 보다 하고 받았더니 수신자가 저인겁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깠더니...


?????????????????????????

이게뭐죠...???

<그 와중에 정리해서 찍음.JPG>



그래서 어제 같이 달린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죠

'나 어제 뭘한거냐?'

- '지름신강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겁지겁 확인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확ㅋ인ㅋ사ㅋ살ㅋ

여러분 장바구니에 너무 많이 담아두지 맙시다

술마시고 구매사이트 들어가지 맙시다 지름신이 강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