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엔쥬 치노 코코아 마요이 등등..

그러다가..어느 순간부터 시노부 마리..

하루하루 피폐해져 가는 저를 볼때면..ㅠㅠ

 

어떻게 보면..저는 계기가 좀 웃기긴 했지만..

결국에는 거유 누님파가 좋다는 것을 깨닫고,

자진 로리콘 반납해서 광명 찾은 케이스 입니다.

 

그동안의 과오는 잊고, 새삶을 시작해서 정말 좋구요.

특히나..요즘 눈여겨 보는 대상이 미라이 라는 여캐인데요.

안경도 쓰고, 순간 돌변하는 태세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ㄷㄷ

 

아..물론 미나미 코토리는 지하에 잘 있구요.

이제는 어린 여캐만 빠는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 주요하니까..

 

앞으로는 거유 누님파들 빨도록 하겠습니다.(찡긋)

 

거유 누님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