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경험으론 두번 고백박고
한번 고백해봤고
전에 두번은 학생때였고
성인이되서 나도 연애해볼까 란 생각에 고백했습니다. 딱히 좋아해서 사귄것도 아니고 작업걸어보니 되더라고요. 그냥 시험해본건데 지낮 될줄...
여튼간에... 짝사랑... 그거 주변에 여자가 지속적으로 만나야만 형성되는건가요... 전 그런적이 초등학교 이후론 없어서 말입니다. 중학교때도 고둥학교때도 학원에서 만나던 애였고(남중남고 크흐흑러우웅뤌) 지금도 다른학교 애였고(난 공대생이고 크카으으아아으으 ㅠㅠ)
그러니까... 진짜 개 솔직히 말해서 썸을 탈수 있는 최악의 환경에서 어쩌다보니 고백받고 고백한 인간이라는... 근데 이새끼가 눈만 존나개 높아서 평범한 연애는 개뿔....영화랑 애니만 보다보니 이상적인 연애에 집착하고 현실이 시궁창이다보니 애게에서 징징거림 ㅠㅠㅠㅠㅠㅠ
다시 논점으로... 그러니 짝사랑도 행복한겁니다. 말을 걸때 설레잖아요?(전 잘모름...게이인가... 남자한테 말걸어도 안설레는데...) 도키도키..? 사랑한다는거 그거 꽤 행복한겁니다. 전 그런 감정을 느낀 여자를 만난적이없습니다.
진짜요... 냐루코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