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경험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느낌이나 흥미를 가질 수가 없다.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게임이란 

식중독 세균과 같은 것. 


마치 면역세포가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것처럼 

자기에게 무의미하고 불필요한 것을 없애려는 

정신적 면역이 발동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백해무익 시간낭비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