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부위 : 오공4셋과 동일. 오공대신이라 여기면 머리 안아픔.

우선 이 세트의 코어템을 손목으로 하되 옵을,

"내면의 크기가 두배로 확장되며 내면 룬 중 관여를 사용하면 오히려 적이 내면 밖으로 나가질 못해 갇힌다."

그럼 칠면 6세트 나갑니다.

2셋

"내면의 원을 밟고있는 적의 머리 하나당 칠면 공격력 100% 증가."

적 열마리가 내면을 밟고 있으면 무려 10배 증가. 

칠면의 급습 룬 사용시 

8285% × 11 = 91,135%
적 열마리에 적 하나당 13,019%

공격력이 엄청난 것 같아도 내면과 적 머릿수라는 제한이 큼. 칠면 시전에 걸리는 시간도 있으니. 적의 숫자가 적을 수록 꽝. 여기까지 읽어오신 대인분께선 아시겠지만 이세트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잡는 것이 주제임. 일천은 점사, 인나는 버프디버프, 오공은 범위공격, 칠면은 공격과 방어.

4셋

"내면 중앙 5미터는 받는 데미지 감소 30% 추가 효과가 나오며 중앙에서 멀어질 수록 받는 이 효과는 줄어드나 적이 받는 추가 피해양이 증가하며 내면 끝자락에 위치한 적은 100% 추가 피해 받음."

이걸 잘 활용할려면 내면 잘 깔아야함. 용오름으로 내면 중앙의 몹을 끌어야하고 자리싸움도 하고 잘하면 극딜나옴. 내면안에서 팟원이 포지션을 따로 만들면 더 호율 좋음. 팟원끼리의 소통과 컨 중요함.

위의 내면크기 두배 확장 손목을 끼면 2셋옵도 물론 4셋옵도 살아나는데 내면 관여를 쓰면 실질적으로 내면 끝자락에 걸린 적은 내면을 벗어나지 못하기에 도망가는 적에게 더욱 효과가 있음.

6셋 칠면격타

"한 적이 칠면에 한번 이상의 공격을 받을 때 마다 다음 수도사의 공격의 피해양이 300% 증가하며 이 버프가 칠면에 적용되지 않는다. 피해양은 수도사의 디피에스 기반."

수도가 보스몹을 마주친 상황 만들고 칠면 시전하면 몹은 일곱번 맞기에 수도의 다음 공격의 피해양은 2,100% 증가 즉, 22배 공격력 나옴.

이로써 단타로 제일 쎈 화염 종치기나 물리 발차기 살아남.

다른 예로 신성 용오름을 들수있는데 내면 크기가 두배가되면 용오름의 활용성이 올라가고 몹 땡기는건 역시 신성용오름. 요게 데미지 증폭되면 쓸만하고 또 신성 칠면이 작은 범위 공격이라 용오름과 궁합은 최고일 수 밖에 없음. 단일 타겟 칠면 버프 순간 폭딜은 다른 단타 공격기에 비해 떨어지겠지만.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