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플매니아 입니다.

 

오늘 썰을 풀어볼 주제는 '공속과 실제 딜량의 관계성'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위의 두 시뮬레이션은.. 제 스팩으로 시뮬레이션 해본것과

 

공속만 3으로 수정한 시뮬레이션입니다.

 

1. 저공속 셋팅

DPS - 200,569

공속 - 1.6577

극확 - 49.5%

극피 - 445%

요르단 - 정피 29%, 쐐기덫 9%

망토 - 쐐기덫 12%

화살통 - 올가미 14%

 

2. 극공속 셋팅

DPS - 200,569

공속 - 3

극확 - 49.5%

극피 - 445%

요르단 - 정피 29%, 쐐기덫 9%

망토 - 쐐기덫 12%

화살통 - 올가미 14%

 

※ 실제 게임상에서는 공속의 소수점 3번째 자리부터 표기가 되지 않지만 위 공속은 직접 계산한

게임상의 공속보다 더욱 정확한 데이터 입니다.

 

※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는 맞춤개조를 사용하지 않는경우 연속으로 메아리를 사용했을때 먼저 사용한 메아리가

전부 터지기 전에 소멸하는 딜로스가 발생합니다만.

단지 공속에 따른 증오의 효율성이 필요한 비교이기에 위 시뮬레이션에서 메아리의 딜로스는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 극공속 셋팅의 경우 가상의 스팩으로 실제 흔히 사용하는 셋팅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예 - 한손유저의 경우 극확이 훨씬 높음.)

 

 

즉 위 두 스팩은 공속만 다른 같은 셋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런 패시브의 적용도 받지 않는 올가미(증오생성), 메아리(증오소모) 만 으로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입니다.

 

 

※ 실제 DPS = 30초간의 누적 딜량을 최종 공격시간으로 나눈 실제 초당 공격력 입니다.

 

 

1. 저공속 셋팅의 30초간의 실제 DPS = 1,142,993

 

2. 극공속 셋팅의 30초간의 실제 DPS = 983,012

 

 

저공속 셋팅이 극공속 셋팅보다 약 15% 가량 실제 DPS가 높게 나오네요.

 

 

저공속 셋팅은 실제 공격으로 생성되는 증오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만큼 데미지가 높은 증오소모기를

 

극공속 셋팅은 실제 공격으로 생성되는 증오의 양은 상대적으로 많지만 그만큼 데미지가 낮은 증오소모기를

 

사용하지만..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초당 증오회복' 때문입니다.

 

초당 증오회복은 공속이 빠른거나 느린것과는 별개로 '자연 회복' 되는 증오로

 

당연히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높은 증오소모기를 사용하는 저공속 셋팅에서 효율이 높은 것이죠.

 

 

공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제 DPS 차이는 실제 사냥 셋팅을 했을때 조금 줄어들기도 하고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이유는 2편에서 이어서 써보도록 할께요..

 

 

파일첨부가 2개밖에 않되는 관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