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강력한 새로운 LoL 프로팀이 탄생한다.

 

 

스타크래프트 2 구단으로 유명한 'IM(Incredible Miracle)' 팀이 바로 그 주인공.

 

 

IM 팀은 2010년 10월 창단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으로, 정종현과 임재덕 등 최고 수준의 게이머가 소속되어 있는 세계 최정상급 팀이다. 특히 정종현 선수는 작년 GSL 대회 우승 뿐 아니라 블리즈컨 2011, MLG 애너하임 등 해외대회에서도 우승한 선수이며, 임재덕 선수 역시 GSL 3회 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등 명문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IM의 LOL 팀은 이미 선수 구성까지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

 

 

여기에는 국내 래더랭킹 최상위권 중에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유명 랭커들은 물론 인터넷 방송과 온라인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최근 IM 구단은 지난 4월 26일 LG전자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정확한 멤버 구성 발표와 창단식과 관련된 공식적인 내용을 조만간 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