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한국에 정식서비스 될 때 쯤부터 롤을 시작한 유저입니다. (하고쉬고반복)

한동안 와우를 하다가 2월쯤 복귀하고 롤경력은 오래 됐는데

맨날 즐겜만한다며 자기 위안할게 아니라 목표를 잡고 갈 수 있는데 까지 가보자하고

선택한 서폿 잔나 원챔.

그리고 다이야 승급까지 538게임을 했습니다.

현재 629게임 으로 다이야3에 올라왔네요.

티어를 올리는 중 플레1에서 다이야5로 승급전 할 때 재수하고

다이야5에서 다이야3간 후 한번 강등 후 다시 다이야3에 안착했습니다.

다이야3 구간까지 게임을 하면서 이기는 판은 체팅이 없거나 클린했을 때 더군요.

이렇게 티어를 올리면서 느낀건  "롤은 정말 멘탈 게임이구나!"

라는 것과 이기고 싶다면 팀원에게 절대 욕하거나 기분나쁜 발언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가요?

이건 롤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한동안 롤에 접속을 하지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과거에 비하면 욕설유저가 현저히 들어든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요.(패드립만은 하지맙시다.)


팀빨망게임이라는 수식이 너무나 와닿는 요즘 

내가 그 팀의 망할 팀원이 되지 않자는 마인드로 게임하는 분들은 분명히 티어상승 가능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지만서도 분명 나 스스로도 고의적으로 망할 팀원이 된적도 있습니다.

그걸 자제했다면 더 좋은 과정으로 티어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다는 후회가 들기도 하고요.



즐거운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로 칭찬만하며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