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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
서로의 발전을 위해 회사의 결정을 따름. 코칭스태프와의 계약 종료 CJ의 리빌딩이 시작됨. 선수들은 지금부터 이야기가 오고가는중. 정제승 코치는 팀에서 잔류를 요청하였으나 자신과 함께 움직이겠다고 해 미안하면서 고맙다

리빌딩 관련
9월 선수 공개 모집하면서 내년시즌 리빌딩 진행중 캐스파컵 보름쯤 남았을때 구단에서 리빌딩 진행 중단 지침이 내려와서 트릭 핼퍼 맥스 등 신예 3명과 새롭게 선발했던 연습생 모두 선택받지 못함. 이 과정을 다른 선수들이 알게 되고 팀 분위기가 준비했던 스케줄을 소화 못함. 리빌딩 중단이후 마음의 준비를 함

리빌딩이 어려웠던 이유 (추가)
우리팀의 시작은 힘들었다. 힘든 상황에서 서로에게 의지 하다보니 가족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러웠다. 클템과 빠른별이 떠난 뒤 리빌딩이 순조롭지 못한것은 사실이다. 기존 팀색깔의 강한 이미지와 팬덤의 부담감으로 적응한 선수는 코코와 스페이스 뿐. 그와중에 팬덤의 부담감이 컸던 와중에 가장 열심히 해준 친구가 스페이스였다. 힘든 상황이 많았음에도 '가족'이라는 단어로 함께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차후 계획
손대영 코치와는 따로 길을 잡을것. 사이가 나빠진것 아니냐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서로 다른 길을 가는것이지 사이가 나빠진건 아니다. 정제승 코치와 함께 해외 팀이든 국내 팀이든 기회가 생긴다면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하려 한다

정제승 코치
무모한 선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감독님을 보필하면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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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요 포인트가 CJ의 리빌딩은 이제 시작되었다 선수들은 지금부터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이다는것을 보아 CJ 팀원들의 차후 행선지 마저 궁금해지는 상황이 되었군요

(추가)
리빌딩이 어려웠던 이유 추가한 이유는 링크 보단 요약글만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렸습니다.

결국 결과론으로만 봤을때는 리빌딩은 실패 하였고 그에 따른 행동을 프론트에서 행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리빌딩 중단지침 및 프론트에서 직접 리빌딩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