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카드는 10장정도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벤카드 10개가 되어야지 OP를 걷너내고도, 전략적으로 카운터를 벤하거나 가져올수있는데

 

고작6개이니, 메타가 전형화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결과적으로 메타가 유저들이나 선수들의 전략적인 특성에 짜여지는게아니라

 

게임사의 패치,업뎃으로 나오게되는거구요.

 

단적으로봐도 지금의 벤카드 6장은 OP를 걷어내는데 모두 사용되기때문에

 

패치,업뎃또한 틀안에서 OP를 평준화하는 작업에만 몰두하지않습니까?

 

 

OP를 걷어내고, 깎아내는 업뎃이아니라,

 

그것들을 카운터칠수있는 챔프들의 패치들이 이루어져야할것입니다.

 

그바탕에는 '벤카드'를 넓게 확장하는거고,

 

패치는 챔프별 초중후반으로나누어 명확한 장단점을 구분짓게해주어야 한다고봅니다.

 

그래야 짤캐(원거리캐릭)를 상대로 중후반을 바라보면서 근접챔프를 꺼낼수있는 동기가

 

생긴다고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