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만루2에는 재밌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우트인데,
전문 스카우터들에게 일정 비용을 주면 좋은 선수들을 물어오는 방식입니다.

좋은 선수를 얻으려면 좋은 스카우터를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골드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중견 스카우터로 일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08최정, 09바우어, 12김건한을 데리고 왔네요.
흠.. 최정은 11최정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영입을 못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원하는 선수들이 아니네요.




그래도 최정 선수를 확인해 보니, 이적시장에선 약 8만 5천에 거래되고 있는데,
스카우트에서는 약 6만 4천원에 거래가 가능하네요.

스카우터 비용을 합쳐도 7만 9천입니다. 일반 거래 비용보다 약 6천원 정도 저렴하게
데리고 올 수 있네요!

스카우트를 잘만 이용하면, 좋은 선수를 저렴한 가격에 얻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