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주인이 본격적으로 오픈했습니다

아마 많은 남성 유저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

남성향이 다소 강한 로봇들의 매커니즘을 톡톡히 즐길 수 있었죠

게임을 보니 어렸을때 가지고 놀던 선가드와 골드런 로봇이 생각나네요...





로봇마다 하나의 캐릭터가 탑승하며 전투를 진행하게 됩니다

로봇의 등급과 캐릭터의 등급이 별도로 존재하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죠

로봇은 고정적인 스텟을 가지고 있지만 캐릭터는 장비를 장착해서

공격력이나  방어력, 체력등의 기본적인 속성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직접 캐릭터와 로봇을 연계시켜 전투에 배치하는 시스템으로

어떻게 구성을 할것인지는 유저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전략대로 편성이 가능하며 진형또한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합니다

통상 전투는 턴제 방식의 rpg게임으로 기본적으로 자동 조작방식이라

유저들이 조작으로 인한 부담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