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내가 되버리기 직전의 겐지. 
정말 무섭군요 여러가지 의미로...



사실 이 메르시는 작년 이맘때쯤 그린것이었으나 '옵치만화랑 같이 올려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가 만화가 재미없어서 올라오지 못한 비운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