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는 뜻이다. 스타1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최강 타이틀을 유지한 사람으로 예를 들어보자
2010년 이영호
전성기 당시에 누구도 이영호가 최강이라는것에 반박하지 못했으며, 승률과 커리어 역시 대단했다. 또한 이제동이라는 숙적의 라이벌을 이겨내며 한중미 우승을 달성하고 명실상부 자신이 최강임을 증명했다
현재 롤판에는 세체미가 존재하지 않는다. 2013시즌에는 분명히 페이커가 세체미였다.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는 다데,류 등의 미드라이너들을 압살하고 팀을 3번이나 정상에 올려놓았으며 세계대회인 롤드컵 우승도 달성하였다.
그러나 14년도로 넘어오며 skk는 삼성화이트에게 2번이나 8강에서 패하면서 nlb로 떨어졌고, 이는 14년도부터 페이커가 세체미라고 불릴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한 페이커를 이긴 폰이 세체미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삼화는 2014시즌에 우승을 단 한차례도 달성하지못했다. 롤드컵을 우승하긴했지만 13년도 페이커의 커리어에는 못미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5년도에는 서로 다른리그에서 우승을차지했지만 두 리그의 수준이 13,14년도의 한국리그보다 서로 떨어져보인다는것도 사실이다. Msi에서 폰의 edg가 우승을차지했지만 페이커와의 맞대결에선 1:1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보인다. 지금 커리어나 라이벌관계상으로 어느 한쪽이 압도적인 세체미라고 불리지는 못할것이라 생각된다. 15년도 롤드컵에서의 우승팀 미드가 진정한 세체미가되고 이 논란을 종식시켜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