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세체미 자리에 내려왔다가

스스로 다시 올라왔을뿐.

폰은 세체팀의 미드였을 뿐 이다.



폰의 실력을 평가 절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는 폰에게서 시대를 풍미하는 카리스마를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