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겜 도중에 자기 기분 안좋다고 게임 중간에 안하는 인간.

 

→그냥 팀 게임 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 인간. 물론 기분이 안좋아지는데는 이유가 있음.

   팀원들이 입을 턴다든지 개인사정이라던지. 팀원들이 입을 털 경우, 자기가 못 했을 확률이 제일 큼.

   그 경우, 그냥 먼저 미안하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사람이라면 대부분 입 안텀.

   저렇게 나오는데도 욕을 한다? 그 사람이 인간 아닌거임. 제발 팀 게임이면 혼자만의 기분 때문에

   나머지 4인에게 피해를 안주면 좋겠음. 게임은 잘 풀릴 때도 있고, 안 풀릴 때도 있는 거임.

   안 풀릴땐 실수를 인정하고 더 열심히 팀에 기여하겠단 마음으로 소통하고 게임에 임하면 됌.

  

 

2. 픽창에서부터 욕설,시비거는 인간들.

 

→그냥 쓰레기. 말이 필요함?

 

 

3. 자기가 못해놓고 정치하는 인간.

 

→대부분이 팀원 소통에 응하지 않았을 경우가 큼. 라이너가 대부분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데

   특히, 정글러나 서포터에게로 화살이 돌아가는 빈도가 높음.

   정글러가 반대 동선이고 좀만 사려달라고 했음. 근데 솔킬각을 혼자 보다가

   상대방 갱이나 로밍을 맞고 죽음. "우리 정글 뭐함?" "정글 왔으면 따는건데" 로 시작해서

   나중에 전챗으로 아군 정글을 비난하기 시작. "(전체): 우리 정글 사람임?" 많이 보았을 거임.

   "(전체): 알피지만 쳐하고 있네" 등등. 서로 모르는 5명이 만나서 게임하는건데 스타일이 다 다르고

   이해도도 다름. 자기 생각에 맘에 안든다고 제발 팀원 멘탈,신경 건드리지 말고

   좋은 태도로 갱 요청하거나 여의치 않다 그러면 사리면 됌. 정치를 굳이 해야겠다? 게임 지기 20초 전 정도부터

   하셈 차라리. 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거 중간 중간에 팀원 신경긁지 말고.

 

 

4. 이유 불문. 고의트롤 시작.

 

→ 그냥 쓰레기.

 

 

5. 팀원과의 소통 무시.

 

→ 롤은 팀게임임. 물론 자신만의 개성이 있을수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다를 수 있음.

    그래도 팀 게임인 만큼, 서로 소통하고 배려할수록 승률은 올라가기 마련임.

    픽창에서도 그렇고, 겜중에서도 마찬가지임. 예를 들어, 우리 팀 원딜이 이즈리얼이고

    상대 바텀 조합이 공격적인 조합이다. 그럼 서포터들은 사리면서 파밍에 집중해주면 됌.

    아군 정글이 갱을 왔을 땐 적극적으로 호응하면 되고.

    근데 굳이 초반 2대2싸움 지는 걸 알면서 계속 싸움걸고 지게 됌.

    그래놓고 "울팀 이즈 사람아님." 시전. 혼자 게임하지 말고 소통좀 하셈.

    픽창에서도 우리팀이 원하는 픽이 있음. 그런데 자기가 할 줄 알고 상대 조합 상대하기에도 좋다.

    그럼 좀 해주면 어떰? 개성을 존중해서 하고 싶지 않더라도 좋은 말로 거절하면 되는데

    꼭 " 님이 뭔데 하라마라임?" "싫은데? 나 다른거 할건데?"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함.

    그럼 또 서로 싸움. 서로 좋게좋게 좀 얘기하고 게임하자.

 

 

 

다른 부류도 많을 거임.

 

팀 게임을 한다면, 이겨서 티어를 올릴 마음이 있다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물론 그게 안돼서 싸우는 맛도 롤 재미의 일부긴 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