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가 오르면 오를수록 느끼는게 있는데 주저리주저리 써볼게

내가 이정도면 잘하는편이다 확신을 갖게될 때쯤에는 승급을 하는데
승급을 할때마다 최소 나만큼하거나 나보다 잘하는사람이 엄청많다는걸 느끼고 나도 잘해지고 싶다 생각하게 돼
그럴때 마다 더 노력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기게 되고 고 티어대 영상이든 대회영상 프로게이머 영상 팁글 찾아보고 
실제로 내가 플레이할때 적용해 보거든 그럼 실력이 미미 하지만 조금씩 늘어, 조금씩이 쌓여서 좀 더 잘해지게 되지

확실히 느끼는건데 브,실,골 각 구간에서 나는 그 티어대 에서만 잘하는거 였다는거야 
쉽게말해서 초등학교 시절 1등만하다 중학교가서 경쟁하고 내가 이정도구나를 느끼고 또
중학교 가서 1등하면 고등학교때 이정도구나를 느끼고 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지
정말 잘한다면 이제 그들만의 리그에 가서 경쟁을 하겠지?

아무든 내 생각엔 브,실,골,플,다,마,챌은 없어 하위 티어 친구들이 위안을 삼으려고 만들어낸 말이지
상위티어 친구들이 만든말은 아니야 브실골플은 브론즈친구들이 만든말이고, 다마챌은 다이아 친구들이 만든 말이야 

플레까지 올라가면서 확실히 브,실,골,플은 분명 차이가 난다고 느꼈어
제일 크게 느낀게 있어 
1. 티어가 낮을 수록 픽창에서, 게임에서 채팅을 엄청나게한다는거야 티어가 오를수록 채팅을 별로안하더라고
2. 트롤의 급이 틀려 티어가 오를수록 그래도 이기려고하는 행동을 베이스로 트롤을하는데, 티어가 낮을수록 지려는 행동을 베이스로 트롤하더라구 모든 트롤러가 그렇지 않지만 그 티어 대 평균적으로 트롤의 베이스가 되는게 승리냐 패배냐 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

거의 일기처럼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전하고 싶은말은 
- 브,실,골,플,다,마,챌은 엄연히 다르며 같을수가 없어
- 챌린저가 아닌이상 겸손해지자, 챌린저는 겸손하지 않아도 된단 소리가아님 그들은 그냥 왠만해서 겸손해
  롤 세상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엄청많아 그 판 잘했다고 내가 엄청 특출나게 잘하는 건 아니야 그냥 잘 풀렸을 뿐이지

정말 겸손해지면 다들 그 티어대보다 최소 1티어는 올라갈 수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