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바루스 스토리는 이전 숙주의 이야기인걸로 해서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다르킨의 활을 집어들고 바루스의 화신이 된' 기존 스토리

이렇게 마무리 짓고

시네마틱 영상을 기존 숙주랑 께이 A랑 럽샷 맞고 다르킨의 활이

"님 저 쥐어주면 금마 살려줌 대가는 님 몸땡이임"

속닥속닥 갈팡질팡 고민하다가 둘이서 하나인 다르킨! 했으면

기존 스토리 + 그 개편한 양반의 사랑의 힘인지 뭔지 하는 그거 까지 다 챙길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