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군
2015-04-10 13:14
조회: 3,784
추천: 1
BLACK & WHITE스샷 폴더를 정리하다가 과거 스샷 및 최근 염색한 장비 스샷을 보고 잠시 추억에 잠겨있다가 여지껏 모아왔던 룩템 및 찍어왔던 스샷들을 추억팔이로 몇 개 추려 올려봅니다. ㅎㅎ 말 그대로 추억팔이라 주절주절 말이 많아요. =_= 벨라를 키우면서 처음으로 가장 많은 골드를 투자했을 때 입니다. 수호자 + 레전더리 이 때는 이비와 오나도 같이 키우고 있었는데 다 때려치우고 벨라에게 인챈과 염색을 다 때려박았었죠 80제 가격이 1억씩 했던 때라 그런 어마무시한 무기는 못들고 70제 스플린더를 겨우 구매해 사용해왔었죠 예전에 아우프리커가 처음 나왔을 때 it 아이템 넘버원으로 꼽았었습니다. 초기에 매물이 풀렸을 땐 준수한 가격이였는데 골드가 없어서 시기를 놓치고나니 한정판으로 분류되어 가격 폭등 크리.. 나중에 키트로 인해 꾸준히 풀리게되어 준수한 가격에 구매했었네요. 구매 당시 저 색상 그대로여서 염색 비용 zero! 본 장비 이외에 처음으로 룩템에 손을 대봤었네요. 정말 지독하게 오랫동안 준비해온 블랙펄 세트 이 블렉펄 세트는 장인이 한땀 한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그냥 오랜 기간 골드를 꾸역꾸역 모아 블랙펄 한 파트씩 만들었었습니다. 13년 봄 부터 시작해서 골드가 모이면 한 파트씩 만들었고 골드가 모이면 한 파트씩 염색을 하였고 골든타임 한 번씩 지나갈 때 마다 품질을 올렸고 14년 초였나.. 인룬 20여개를 재물로 받쳐 인챈을 했던 장비.. 제 기억상으론 거의 9~10개월동안 준비해서 맞춘걸로 압니다. 말 그대로 한땀 한땀 공들여 만든 세트 덕분에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있는 세트입니다. +짱 처음으로 구매한 인생 아바타 스팀히로인 마영전 아바타들이 출시 될 때 마다 뭔가 마음에 드는게 없었었는데 갑자기 스팀히로인이 출시 예고가 뜨니 갑자기 혼자 막 설랬던 기억이 나네요. =_= 서버 오픈하자마자 바로 38,000원 아바타 지르고 19,800원으로 무제한 이너 지르고.. 진짜 쾌속으로 질렀었네요. 하하 그때 당시엔 아바타 앰플이 없어서 순정 색상으로 사용해왔다가 최근에 염색한 장비! 그토록 갖고 싶었던 블랙펄 클래식과 아마겟돈 듀얼블레이드 이 때도 크송은 1,500만 골드 정도 했었기에 상, 하의 만드는데 6,000만 골드 이상이 들었었죠 하지만 이 스샷에 제 벨라가 입고 있는 블랙펄 클래식은 아리샤가 나온 후로 바로 아리샤에게 넘어가버렸었습니다.. 그리고 듀블도 들어보고 싶어서 제 마영전 인생 최초로 인벤토리에 1억 골드를 찍어보고 바로 아마 듀블을 만들었었던.. 게다가 그 구하기 힘들다던 네이비 앰플을 1,200만 골드를 주고 치덕치덕 역시 색깔 이쁘다! 블랙 셔츠에 블랙 스커트, 셔큐버스 날개 이 아이템이 처음 캐쉬로 나왔을 때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 됐는지 정말 의심스러웠습니다. 물론 이걸 구매 했을 땐 키트로 이녀석이 막 풀려 가격 폭락때 구매했었죠 덕분에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룩템에 손꼽힙니다. +짱 덩달아 키트로 풀렸었던 뱀프슬레이어 자켓 별 생각 없었는데 지인이 255 뱀프를 입고있는걸 보니 갑자기 손이 저절로 구매에 염색에 앰플까지 다이렉트.. 역시 이쁜건 눈에 확 들어옵니다. :) 커다란 가방과 잘 드러나는 복근이 매력적인 탐험가 소프트 딱 의상이 벨라의 복근을 위한 의상임을 눈치채고 바로 제작하고 염색 돌리고 앰플까지 바른.. ( 왜이리 충동적으로 지른게 많아보이지.. ) 또 다시 충동적으로 만들어버린 임페리얼가드 약간(?) 노출 있는걸 선호해서 이번엔 위에를 가려보고 스타킹으로 커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만든 임페리얼가드 입니다. 마영전 의상중 금속 재질 광택 발색이 좋아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찬라에 그냥 앰플 다 때려박아 만들었었죠. 하하하하하 그 어떤 것 보다 충동적으로 만들었던 포말드레스.. 이건 정말.. 그냥 충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거 입고 스샷노기 해본적이 정말 적은.. 그냥.. 왜 만들었지.. 두 번째 아바타 플라멩코! 처음에 스팀히로인 아바타를 보고 어맛! 이건 인생 아바타야! 라며 쾌속 결제를 했었는데 그 다음에 플라멩코가 나온걸 보고 정말..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탄생된 두 번째 인생 아바타 이 아바타의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현금 투자가 없었다는 점 이때 골드가 워낙 잘 모여서 그냥 골드로 모든걸 해결했었죠 여러 의미로 이득 다시 돌아왔다! 블랙펄 클래식 화이트! 부캐에게 블랙펄 클래식을 넘겨준 후 슬픔(?)에 잠겨있었던 벨라에게 80제 용사의 인장 시스템 개편이라는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왔었습니다. 덕분에 바로 가차없이 제작하여 만들었었죠 +자신감 이 때 아마겟돈도 만들긴 했었는데 아직 어울릴만한 조합 세트가 안 보여 일부만 염색한 후에 인벤토리에 잠식.. 세 번째 인생 아바타가 나올줄이야.. 갱스터 아바타 해외에 처음 나왔을 때 '으음 괜찮네' 정도로 넘겼었는데 국내에 출시되니.. 이를 어쩌나.. 세 번째 인생 아바타로 찍어버렸네요. 하ㅏ하하핳ㅎ핳하 ( 무슨 인생 아바타가 왜이리 많아?? ) 그렇게 현금 박치기로 23만원이였나.. 때려박고 얻었었죠 하.. 불조각 지급 관련 트러블만 아니였으면 17만원에 맞췄을 텐데 그래도 말도 안 되는 가격이구나 =_=.. 아름다운 플레이트의 광택! 훌륭한 깃발! 노블레스 용사의 인장으로 가격이 내려가게 되어 한 번쯤 만들어봐야겠다 싶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메인 255 노블레스 메일을 딱!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구상해온 이런저런 룩템으로 정말 멋지게 잘 소화해낸 장비! 염색 파트 배분이 정말 잘 된거 같아 언제 봐도 기분 좋네요. +짱! 인벤토리에 잠식해있는 장비는 굉장히 많은데 염색이 덜됐거나 제대로 찍힌 스샷이 없어 새로 찍기 귀찮아 안 올린게 꾀나 있네요. 역시 쿠앤크가 이뻐욧! 쿠앤크 하세요! 두 번 하세요!
EXP
826,249
(47%)
/ 864,001
럭셔리군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