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천왕
2017-07-11 16:41
조회: 1,018
추천: 0
월탱 시작하는 탱린이 추천 하고 싶은데...제가 꼬셔서 지금 딱 3천판 태웠고요. 같이 해서..
아직 6티어까지만 태웠어요. 초기에 고티어 탈 이유가 없으니 좀 배우라고 골탱 위주로 타서 자경이랑 크래딧 좀 모았고.. 슬슬 라인 추천해야 되는데.. 탱린이가 초반에 실증 안내고 그나마 실전 경험 쌓기에 좋은 경로가 아무래도 헤비쪽이라 그 쪽 라인 추천해야 되는데... 소헤비 독헤비 미헤비 일헤비 중에... 진짝 딱 탱린이를 위한 라인을 추천 한다면 어디를 추천할까요? 포르쉐 티거를 막 구입했는데... 포티거가 라인이 많잖아요 그거 다 연구할때까지 포티거를 타면 어느정도 중전 개념도 설듯하고 해서..다음 라인이 페르디. 마우스. 7호니까.. 구축은 페르디해서 가면 될테고.. 마우스 아니면 7호를 추천해야 하는데... 이 친구 좀 약은 플레이를 하는거 같아 묵직한 마우스 보다는 7호가 나을것 같기도 하고.. 저도 아직 탱린이 때를 다 벗진 못한 상태라.. 정확히 이거 타라고 추천하지도 못해요..ㅋㅋ 거기다 중형만 타고 있어서.. 저도 헤비를 타야 하는데.. 미, 소, 일헤비라인 6티까지 다 뚫어 놨긴 한데... 초반에 좀 맞아 가면서 타야 하니까 장갑이 있는게 좋겠고.. 샷발이 부끄러울지경이라 그나마 분산도가 적은게 좋겠고.. 대충 요 2개만 놓고 본다면 마우스로 갈까요? 7호로 갈까요? 저도 이 친구도 저격 보다는 1선이나 1.5선을 좋아하고요. 그리고 두번째 저 문제 인데요...저도 7티까지만 타고 그 이상은 실력이 더 늘면 구매하려고 하는데.. 슬슬 저도 올릴때가 된것 같아서.. 제가 좀 심하게 탱에 손이 타요.. 무슨 말인고 하니.. 명품탱이라고 그렇게 해도 제가 타면 똥탱이 되고 똥탱을 타면 정말 또 오지게 잘 타요.. 독일 스터그는 형편없고 겨우 48%유지.. 박카스만 타면 60%이상 확실히 이기고 윈팔도 2배임.. t67하고 울버린 300판 이상씩 탔는데.. 67은 겨우 50%에 울버린은 62%에 윈팔도 2배임. 헤비보면 독 5티 vk 30.01하고 미 5티 t1헤비 둘다 55%넘게 나오고 잘 타요. 골탱인 처3도 55%이상 나오고... 그런데 명품이라는 kv-1하고 kv-1s 둘다 47%를 못넘김.. 이거 안되요. ㅠㅠ.. kv-2는 윈팔은 평균이상 나오는데 승률이 50%을 못넘겨요.. 일헤비도 5티까지 탔는데 이것도 52%정도 나오네요.. 중형은... 때삼사는 63% 이거는 제일 자신하고 타는 기종..근데 웃기는게 다음 기종인 43완전 개죽쓰고 있어요. 골탱 t25도 55%이상 나오고.. 체코의 스코다 24도 잘 타요 59%.. 스코25도 막 타기 시작했는데 승율 윈팔 잘 나오네요. 중형중에 제일 못타는게 4호하고 셔먼인데 52%정도 되네요.. 중형이 대체로 손에 좀 맞더라고요.. 경전은 미 경전 5티 챕하고 망칠했는데 50%를 못넘겨서.. 경전에 손에 좀 안맞더라고요. 답답하고.. 지금 경전은 딱 한대만 운영 중국 골탱 6티하나 몹니다. 52%선... 자주는 제외.. 제가 쳇창에 치는게 i hate arty 라서... 저도 10티 목표로 달려 볼까 하는데.. 제 스타일에 무얼 타는게 좋을까요.. 구축이랑 헤비랑 중전이랑 골고루 타고 싶은데.. 중전은 140이랑 체코 50/51을 일단 선점해 놨고요.. 헤비랑 구축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물론 다 타보고 손에 맞는게 고르면 답이 되겠지만.. 회사원이고 라이트 유저라 눈치보며 타야 하는데.. 하루 많이 타 봤자 2시간 정도고 하니.. 이참에 주말에 한 번 달려 보려고 라인하나 찍기가 고민 되네요.ㅎㅎ. 제 스탈에 어떤 탱을 타면 좋을까요.. 클래스별로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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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천왕
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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